상관(傷官) 사주 뜻 특징
사주에서 식상(食傷)은 식신과 상관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써, 여자에게는 자식을 뜻하고, 남자에게는 장모가 식상(食傷)에 해당됩니다. 그중에서 상관뜻은 한자로 상할 상(傷), 벼슬 관(官)이라고 하여, 일간인 나의 힘을 빼앗아가는 기운입니다. 상관(傷官) 상관뜻은 '벼슬을 상하게 하는 기운'으로, '관직 또는 관(官)을 상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상관(傷官)은 식신과 짝을 이루지만, 오행의 상생상극 원리에 의해, 정관을 공격하는 기운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관(官)이란 이름이 붙은 벼슬이나 관직을 숭상하였으며, 특히 정관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이러한 정관을 공격하는 상관(傷官)을 홀대하고, 나쁘게 평가했습니다. 상관(傷官)은 기본적으로 식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식신이 가지지 못한 예리함..
2024. 2. 8.
상관(像官) 뜻 - 2개 이상인 사주
사주 육친 중 상관(像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관(像官) 뜻 상관은 상처 상(像), 벼슬 관(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 상처를 낸다'라는 뜻입니다. 혹은 '남편에게 상처를 준다', '명예에 상처를 입힌다'라고도 해석됩니다. 육친을 따지면 자식을 나타내는데, 식신과 달리 배다른 형제를 의미합니다. 상관은 머리가 비상하고, 총명하며 남을 부리거나, 호령하는 기품이 있습니다. 사치와 자유분방하며, 모략과 지략에 능합니다. 상관은 솔직하며, 유머러스합니다. 상관은 일간의 기운을 빼앗아가며, 활동성이 강합니다. 식신은 온화하고, 인정이 많지만 상관은 교만하며 소송,투쟁을 의미합니다. 여자 사주인 경우 월상에 상관이 있으면, 일간으로부터 설기시키고 남편을 극합니다. 어떤 사주라도, 상관이 편관..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