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 사주 뜻 특징
사주에서 식상(食傷)은 식신과 상관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써, 여자에게는 자식을 뜻하고, 남자에게는 장모가 식상(食傷)에 해당됩니다. 그중에서 상관뜻은 한자로 상할 상(傷), 벼슬 관(官)이라고 하여, 일간인 나의 힘을 빼앗아가는 기운입니다. 상관(傷官) 상관뜻은 '벼슬을 상하게 하는 기운'으로, '관직 또는 관(官)을 상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상관(傷官)은 식신과 짝을 이루지만, 오행의 상생상극 원리에 의해, 정관을 공격하는 기운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관(官)이란 이름이 붙은 벼슬이나 관직을 숭상하였으며, 특히 정관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이러한 정관을 공격하는 상관(傷官)을 홀대하고, 나쁘게 평가했습니다. 상관(傷官)은 기본적으로 식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식신이 가지지 못한 예리함..
202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