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관상 삼백안 연예인 관상

관상에서 눈은 사람의 성격과 감정을 바로 알 수 있는 신체 부위입니다. 특히 눈동자가 크고 선명할수록 길상에 속하나, 눈에 비해 눈동자가 작은 삼백안이나 사백안눈도 있습니다. 주로 연예인 관상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눈입니다.

눈관상 삼백안

 

 

눈관상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선과 악을 나타내며, 그 사람의 심리 상태 및 현재 상황이 그대로 표출합니다.

관상학에서 인생의 성패는 눈에 의해 30%이상 결정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잘생겼다고 해도,  눈이 불길하면, 대성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큰 눈을 선호하지만, 큰 눈을 가진 사람은 이성에게 인기는 좋으나, 이성 변화가 심하여, 열정적인 사랑을 하다가도 일단 마음이 멀어지면,  미련 없이 연인을 바꿀 수 있습니다.

 

눈관상

성공한 사람의 눈을 보면, 눈빛이 부드럽우며, 동시에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빛이 감돕니다.  반대로 정신질환자나 범죄자의 눈은 초점이 불분명하고,  항상 충혈돼 있으며,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눈웃음을 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화눈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눈에 물기가 촉촉이 젖어 있으며, 눈빛이 요염합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이성을 유혹하는 힘이 있으며,  자신이 유혹당하는 것도 즐기는 타입입니다. 

도화살 뜻 - 특징 관상 사주 풀이

관상에서 가장 좋은 눈은 봉황눈입니다.

 

또다른 말로는 황새눈이라고도 하는데, 눈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동자가 맑으며, 수려한 데다가 눈 위의 주름이 눈초리까지 뻗친 형으로 명예와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는 상입니다.

눈관상 봉황눈 연예인

봉황눈을 한 연예인으로는 소지섭, 김연아, 강동원등이 있습니다.


눈관상에서 가장 독특한 눈을 삼백안 입니다.

삼백안

삼백안 뜻은
눈 크기에 비해 검은 눈동자가 조금 작아서, 좌우뿐만 아니라, 위, 아래 중 한 곳을 포함해서, 총 세 군데에 흰자가 드러나는 눈을 말합니다.

 

삼백안 눈모양

흔히 치켜뜬 눈이라고 상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삼백안은 동양인 보다 주로 눈썹뼈가 발달한 백인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관상학에서 삼백안은 매우 좋지 않은 인상으로 꼽힙니다. 

삼백안을 가진 사람은 남들 앞에서는 쉽게 수긍하고, 뒤돌아서서 험담과 트집 잡기를 좋아합니다. 대인관계가 좋지 않으며, 특히 여자가 삼백안 눈을 가지고 있으면, 살부(殺夫)의 상이라고 해서, 결혼 배우자로는 매우 좋지 않은 관상으로 여깁니다.

 

속을 쉽게 알 수 없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늘 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최근에는 삼백안을 교정하는 수술도 있었다고 하지만, 연예인이 대세인 요즘시대에는 삼백안은 오히려 신비롭고 매력적인 눈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도전적이고, 열정이 넘치므로, 예체능계통과 가장 잘 어울리는 관상입니다.

 

 

삼백안 연예인

그렇다면, 삼백안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가수 선미입니다. 선미는 무대에서, 섹시함과 퇴폐미 넘치는 묘한 분위기를 과감 없이 연출합니다. 특유의 눈빛은 신비롭고 매력이 넘칩니다.

 

선미 관상 - 삼백안

그 외 여자 아이돌 중에는 민니, 전소연, 블랙핑크 제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전소연은 선미만큼이나 매력적인 삼백안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소연 삼백안 눈

정면을 보고 있어도, 눈 아래쪽에 흰자가 보이는 전형적인 삼백안 눈으로써, 어떤 사람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비로운 관상입니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BTS 뷔, 서인국, 지드래곤, 엑소 세훈 등이 있습니다.

 

뷔, 서인국 삼백안 눈

삼백안을 나무위키에서 검색하면 엄청 많은 연예인들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모두 삼백안 눈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다소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소지섭 같은 경우 봉황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불리지만, 삼백안 연예인으로 검색되기도 합니다. 사실 살짝 눈을 위로 치켜뜨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기도 합니다. 

삼백안보다 더 좋지 않은 관상이 바로 사백안입니다. 사백안은 흔하지 않지만, 이 눈을 가진 사람은 수명이 짧거나, 정신적병을 앓게 된다고 하니,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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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이고,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면의 아름다움은 눈빛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관상에 집착하기보다는 따뜻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눈관상 삼백안 연예인 관상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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